목차
금리란 무엇인가
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금리란 무엇인가
삼성증권 채권 투자 방법
모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적다.'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이 없으니까 비싸집니다. '반대로 공급이 많은데 수요가 적다.' 물건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이 없는 거니까 싸집니다.
금리란 무엇인가
금리란 돈의 값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공급이 많아지면) 돈이 흔해지는 것이고 돈의 값이 싸집니다. 코로나 때 경제 흐름 위기여서 각국에서 돈을 풀었습니다. 이것이 뉴스에서 많이 들었던 양적완화 정책을 편다고 하는 것입니다.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을 편 것입니다. 양적완화 정책을 했으니 시중에 돈이 많아졌고 금리가 제로에 가까운 낮은 금리가 유지 되었던 것입니다. 돈이 많아지면 금리가 내려가고 돈이 적어지면 금리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채권이란 무엇인가
돈을 빌리고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채무증서입니다.
채권이 있으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권한 있다는 것입니다. (cf. 돈을 빌리는 사람이 채무자이고 돈을 받을 사람이 채권자입니다.) 채권에는 아래와 같은 종류들의 채권이 있습니다.
- 국채
- 회사채
- 은행채
발행주체마다 위와 같은 채권들이 있으며 한마디로 채권을 보증해주는 곳의 신용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국채는 국가가 보증해주는 것이니 매우 안전한 채권인 것이죠. 그래서 금리가 낮습니다. 각 국가마다 신용이 다르니 금리도 다른 것입니다. '미국채 금리가 5%에 육박했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오는 것은 미국같이 세계 넘버원 국가가 발행한 채권이 5% 금리를 주면 그 외 국가들은 5%보다 얼마를 더 줘야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보다 낮은 국채금리 낮은 국가들은 어떻게 정책을 펴야 하는지 골치가 아프다는 내용인 것입니다.
채권금리란 무엇인가
채권을 통한 투자 수익률입니다.
채권금리 상승=채권가격 하락
채권금리 하락=채권가격 상승
예를 들어 5년만기, 금리 5% 채권이 100만원 짜리가 있습니다. 이는 매년 5만원의 이자가 붙겠죠. 그런데 채권금리가 올라 10%가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이제 5년만기, 금리 10% 채권 100만원 짜리는 매년 10만원의 이자가 붙을 것입니다. 그럼 10% 채권을 사지 않고 이전 금리 5% 채권을 팔기 위해서는 5% 채권을 샀을 때 받는 불이익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100만원의 5%면 5만원이고 10%면 10만원이니 5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럼 5% 채권을 95만원에 팔아야 10% 채권과 동일한 값어치가 되는 것입니다.
채권금리가 오르니 (기존 발행된 채권)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채권은 증권사를 통해 채권형 펀드에 가입해서 투자하거나 채권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으며, 직접 채권을 골라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삼성증권을 이용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직접 채권을 골라 투자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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